본문 바로가기

8강

한국 카타르 전력 비교, 꼭 이겨야만 하는 이유 한국 카타르 아시안컵 8강 맞대결이 그야말로 고비다. 카타르 전력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팀들 중에서 가장 다크호스로 꼽을 수 있는 팀이다. 비록 한국이나 일본, 이란, 호주 같은 아시안컵 강력한 우승 후보는 아니지만 반드시 이겨야하는 이유가 있다. 경기에서 패하는 팀이 탈락하기 때문이다. 한국 카타르 전력 비교해보면 객관적으로는 한국의 우세에 무게감이 실리나 상대 팀 카타르가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를 오름세로 탄 것을 경계해야 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2019 아시안컵 16강 바레인전 2-1 승리를 알리는 게시물을 올렸다. 전반 43분 황희찬, 연장 전반 17분 김진수 골에 의해 승리했던 것. 비록 연장전까지 치르는 아쉬움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경기에서 이겼다는 점에서 선수들이 '.. 더보기
블로거가 예상한 유로 2012 8강 진출팀 유로 2012 우승팀을 맞추는 것은 어렵지만 8강 진출팀을 예상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지금까지의 유로 대회는 늘 이변이 존재했고 우승 후보팀이 갑작스러운 부진에 빠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유로 2012는 폴란드-우크라이나가 공동 개최하면서 1번 시드에 배정되었으며 몇몇 우승 후보 및 다크호스들이 2~4번 시드로 분산됐습니다. 그 결과, 개최국 두 팀이 속한 A조는 절대 강자가 없으며 B~D조는 예측 불허의 접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예상하는 유로 2012 8강 진출팀은 이렇습니다. A조 : 폴란드, 그리스, 러시아, 체코(러시아, 폴란드 8강 진출 예상) A조는 4중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개 국가 모두 강팀이 아닙니다. 그리스와 러시아는 각각 유로 2004 우승, 유로 2008 4강을 달성.. 더보기
챔스 8강 진출팀의 좋은 예-나쁜 예 그야말로 예측불허 입니다.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2009/10시즌 판세가 걷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럽축구 전통의 강자 및 신흥명문으로 이름을 떨치던 유벤투스-AC밀란-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리버풀-첼시가 32강과 16강에서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은 반면에 보르도-리옹-모스크바는 강팀들에게 고춧가루를 뿌리며 8강 앞으로 약진했습니다. 어느 팀이 유럽 축구 최강자로 등극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흥미롭습니다. 그래서 효리사랑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한 팀들의 특징들을 종합했습니다. 최근 누리꾼들에게 유행하는 시리즈인 '좋은 예-나쁜 예'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8강을 전망했습니다.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에 열리는 1차전, 다음달 7일과 8일에 치를 2차전을 통해 4강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