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트넘

토트넘 카라바크, 손흥민 유로파리그 골 필요 토트넘 카라바크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과연 손흥민 골 장면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선덜랜드 원정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주변 동료 선수와의 호흡 미숙에 의해 62분 만에 교체됐다. 그때의 아쉬움을 토트넘 카라바크 경기에서 만회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지 주목된다. 그동안 레버쿠젠 소속으로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했던 손흥민 유로파리그 출전이 축구팬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에게는 유로파리그도 중요한 경기다. [사진 = 토트넘 카라바크 경기를 예고하는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메인 (C) 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카라바크 맞대결은 한국 시간으로 9월 18일 금요일 오전 4시 5분 잉글랜드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펼쳐진다.. 더보기
손흥민 연봉, 토트넘 액수 넘어설 가능성은? 손흥민 연봉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한국인 선수 중에서 가장 많은 액수를 받을 것임에 틀림 없다. 스완지 시티 소속의 기성용 연봉이 국내에서 3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면 손흥민 연봉 전 소속팀 레버쿠젠 시절에는 300만 유로(약 40억 원, 추정)였다. 그는 2015년 유럽축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이적하면서 레버쿠젠 시절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을 것임에 틀림 없다. 만약 현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 펼치면 언젠가 다른 팀에서 뛸 때 토트넘 액수를 넘어설지 모른다. [사진 = 손흥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tottenhamhotspur.com)] 축구 선수의 이적료 및 연봉, 주급은 비공개가 원칙이다. 미디어에서 유명 축구 선수들의 연봉이 알려져있으나 추정액인 .. 더보기
토트넘 에버튼, 손흥민 이적으로 관심 높아졌다 토트넘 에버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지켜보는 한국 축구팬들이 많을 것이다. 토트넘의 새로운 일원이 된 손흥민 이적에 의해 이제는 주말에 프리미어리그를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임에 틀림 없다.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처럼 말이다. 토트넘 에버튼 경기가 과연 손흥민 데뷔전 될지 기대된다. 만약 손흥민이 출전하지 않아도 토트넘의 주전 경쟁 구도 및 경기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과연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어떤 포지션으로 출전할지 기대된다. [사진 = 토트넘은 8월 28일 손흥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tottenhamhotspur.com)] 토트넘 에버튼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8월 30일 일요일 오전 1시 30분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펼쳐진다. 이 경기는 20.. 더보기
손흥민 토트넘 이적, EPL 진출 우려되는 점들 손흥민 토트넘 이적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잉글랜드 공영방송 BBC가 현지 시간으로 26일 토트넘은 레버쿠젠 손흥민과 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이라는 것을 밝혔다. 올해 23세의 손흥민이 2013년 레버쿠젠 이적 후 분데스리가 62경기에서 21골 넣었다는 사실과 더불어 손흥민 토트넘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03억 원)라는 언급이 있었다. BBC가 언급한 손흥민 이적료 3000만 유로는 잉글랜드 돈으로 약 2200만 파운드가 된다. BBC 공신력 높기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손흥민 토트넘 이적 여부는 메디컬테스트 및 이적료 협상 등에 의해 결정 될 전망이다. [사진 = 손흥민 (C) 레버쿠젠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bayer04.de)] 손흥민 토트넘 이적 관련하여 만약 선수 본인이 잉글랜드 진출을 원.. 더보기
토트넘, 베일 없이 EPL 빅4 진입하나? 국내의 일부 축구팬들은 토트넘을 '거절햄(거절+토튼햄, 국립 국어원에 의해 토튼햄이 토트넘으로 변경)'이라는 부정적인 표현을 한다. 토트넘이 유능한 선수 영입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음에도 거절 당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토트넘을 좋아하는 축구팬이라면 이 단어를 좋지 않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토트넘을 거절햄으로 부르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다. 팀의 이미지가 예전과 바뀐 듯한 느낌이다. [사진=로베르토 솔다도를 영입했던 토트넘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메인(tottenhamhotspur.com)] 토트넘은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5000만 파운드(약 851억 원)를 투자했다. 스페인 대표팀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 영입에 2600만 파운드를 지출했으며 이는 클.. 더보기
레알 마드리드, 베일 영입 포기했나? 어쩌면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이적하지 않은게 다행이었다. 한때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이적설로 주목을 끌었던 'EPL No.1' 가레스 베일의 거취가 토트넘 잔류로 기울어지는 모양새다. 아직 여름 이적시장이 1개월 반 정도 남았음을 고려해도 현재 베일의 레알 이적설은 루머에 그쳤거나 이렇다할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사진=가레스 베일 (C)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메인(tottenhamhotspur.com)] 무엇보다 레알의 여름 이적시장 행보가 예전과 다르다. 지금까지 톱클래스 선수 영입에 매달렸다면 올해 여름에는 스페인 출신 특급 유망주 영입에 힘을 쏟았다. 얼마전 스페인의 UEFA U-21 챔피언십 우승을 주도했던 이스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와 계약했다. 두 영건을 데려오는데 각각 2700만 유로(.. 더보기
가레스 베일, 2년 만에 EPL 최고가 되다 토트넘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이 2012/1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가 됐다. 한국 시간으로 29일 오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베일이 올 시즌 PFA(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과 PFA 영 플레이어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베일은 2010/11시즌 이후 2년 만에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PFA 영 플레이어상까지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베일, 2010/11시즌보다 더 강해졌다 베일은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과의 경합 끝에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됐다. 현재까지 득점 순위에서는 두 공격수에 밀려 3위(30경기 19골)를 기록했으나 미드필더로서 19골 넣은 것이 놀랍다. 지난해 12월 26일 애스턴 빌라전 해트트릭을.. 더보기
토트넘, 빅4 재진입 필요한 또 다른 이유 토트넘의 맨체스터 시티전 3-1 승리는 극적이었다. 후반 30분부터 7분 동안 3골 몰아치는 역전극을 펼친 것. 후반 30분 클린트 뎀프시, 후반 34분 저메인 디포, 후반 37분 가레스 베일의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따냈다. 특히 팀의 에이스 가레스 베일은 1골 1도움 기록했다. 후반 30분 오른쪽 측면에서 왼발로 컷백을 시도하며 뎀프시 동점골을 엮었으며, 7분 뒤에는 페널티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톰 허들스톤의 전진 패스를 받아 문전으로 달려든 뒤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쏘아 올렸다. 베일은 자신의 부상 복귀전에서 토트넘 승리를 공헌했다. 토트넘은 베일이 빠진 두 경기에서 2무를 기록했으나 프리미어리그 5위 추락과 유로파리그 8강 탈락(승부차기)이라는 쓴잔을 마셨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베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