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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8호골

손흥민 리그 8호골, 이제 10호골 터뜨리나? 손흥민 리그 8호골 작렬했다. 그는 한국 시간으로 지난 4월 1일 번리전에서 후반 32분에 델레 알리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지으며 상대 팀 골망을 흔들었다. 1-0으로 앞섰던 토트넘이 2-0 승리를 굳히는 순간이었다. 손흥민 리그 8호골 힘입어 토트넘은 번리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위를 굳혔으며 선두 첼시와의 승점을 10점에서 7점으로 좁혔다. 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두 팀의 승점 차이가 좁아졌다. [사진 = 토트넘은 번리전 종료 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손흥민 골 소식 및 팀의 2-0 승리를 전했다. (C) 토트넘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TottenhamHotspur)] 손흥민 리그 8호골 넣었던 번리전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서 빈센트.. 더보기
손흥민 8호골, 통쾌했던 중거리슛 한 방 소치 올림픽 개막일에 독일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손흥민이 레버쿠젠의 승리를 결정짓는 골을 터뜨렸다. 한국 시간으로 8일 오전 4시 30분 보루시아 파크에서 펼쳐졌던 2013/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 원정에서 리그 8호골이자 시즌 10호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2월 8일 도르트문트 원정 결승골 이후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5경기 만에 골맛을 봤다. 손흥민의 골 상황은 이랬다. 후반 17분 시드니 샘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쪽으로 볼을 몰고 가면서 자신의 왼쪽에 있던 손흥민에게 횡패스를 밀어줬다. 볼을 받아낸 손흥민은 하바드 노르트바이트를 앞에 두고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렸는데 골로 이어졌다. 슈팅을 날렸던 시점에 자신의 근처에 있던 마르틴 스트란츨이 볼을 오른발로 막으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