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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메이트

넥스트로컬 성과공유회,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

넥스트로컬 성과공유회,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

 

-넥스트로컬 2기 총 46개 팀, 98명 참가자 전국 13개 지역에서 창업...최종선발 25팀 52명

-4월 23일 성과공유회 진행, 창업팀 아이템 및 성과 돌아보다...4월 25일까지 3기 모집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넥스트로컬 성과공유회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2기 활동에 참여했던 창업팀의 아이템이나 성과가 어땠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이 콘텐츠를 읽는 분들 중에는 오는 4월 25일 일요일까지 마감하는 넥스트로컬 3기 모집 지원하신 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기 활동 사례를 통해서 3기 활동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창업 청사진을 그리는데 있어서 유용한 도움을 얻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넥스트로컬 특징은 지역과 연계하는 청년 창업 지원이라는 점입니다. 서울에서만 창업하는 것이 아닌 전국 여러 곳에서 창업했던 사례를 이번 넥스트로컬 성과공유회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넥스트로컬 성과공유회가 지난 4월 23일 오후 2시 DDP 화상스튜디오 서울-온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활동을 마친 2기 참가팀 46개 팀과 더불어 창업 및 지역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2기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기 같은 경우 지난해였던 2020년 7월부터 2021년 2월까지 8개월 동안 활동했다고 합니다. 창업하면서 여러가지 많은 것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성과공유회가 2기 활동하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넥스트로컬 3기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 중에도 주목하신 분이 적지 않았으리라고 봅니다. 서울시의 해당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 지역과 연계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 유튜브에서는 넥스트로컬 성과공유회 온라인 생중계가 공개됐습니다. 1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 시국 때문에 현장에 올 수 없는 분들이 계셨을 텐데 온라인 생중계 보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실시간으로 살펴보셨을 것입니다.  성과공유회가 진행되기 1분 전이었던 오후 1시 59분에는 105명 시청 대기했는데 9분이 지난 2시 8분 되면서 시청 인원이 187명으로 늘었습니다. 행사 시작을 미리 대기했거나 2시가 되자마자 넥스트로컬 성과공유회 생중계 시청했던 분들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 행사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목적이 서로 다를지라도 2기 성과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열기가 이렇게 작은 부분에서 드러났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렇게 실시간으로 댓글을 올리며 시청했습니다.

 

 

넥스트로컬 성과공유회 중계 시작 되었을 때 서울이 아닌 여러 지역의 로고가 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말입니다. 알고보니 해당 지역들은 서울시 넥스트로컬 2기 참여했던 팀들이 창업활동을 했던 곳입니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창업을 했다고 합니다. 넥스트로컬 협력 지자체 13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월군, 평창군(이상 강원도) 홍성군(충청남도) 고창군(전라북도) 목포시, 나주시, 강진군, 영광군(이상 전라남도) 경주시, 의성군,(이상 경상북도) 고성군, 합천군(이상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넥스트로컬 성과공유회는 온라인에서 인트로 영상이 나온 뒤 서울시 전희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됐습니다. 전희원 아나운서는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들의 신선한 관점과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지역의 사람과 자원, 기술을 만나서 다양한 창업의 기회를 만드는 서울시가 청년과 함께 열심히 키워가고 있는 소중한 정책 사업입니다. 넥스트로컬 1기 성공에 힘입어 2기 성공을 만날 수 있어서 뿌듯한데요"라고 전했습니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넥스트로컬 사업은 각 지역의 자원들을 연계해서 서울의 청년들이 창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미 2기를 마쳤고 현재 3기 모집 과정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8개월 정도 작년 7년부터 금년 2월까지 본격적인 사업을 함께했고요. 오늘 이 자리가 8개월의 여정을 돌아보고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겠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사업이 처음에는 실험의 연속이었다고 전한 뒤에는 1기와 2기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서울시에서는 관련 창업 사업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코칭과 멘토링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은 서울시만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는 사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해주시는 협력 지방자치단체에서 함께해주셨고요. 현지의 파트너들도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인숙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장은 넥스트로컬 사업경과 및 성과소개를 전했습니다. 넥스트로컬은 '로컬과 함께하는 미래, 청년 X 비즈니스를 담다'를 주제로 운영되었다면서 "전국 13개 지자체가 지난 8개월을 서울 청년팀의 창업 실현을 위해 함께해주셨습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계속적인 지원을 해주고 계신데요.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넥스트로컬 사업 개요(대상, 규모, 지원, 분야, 방법)는 해당 이미지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넥스트로컬 활동 과정은 5단계로 정리됐습니다.

 

(1) 발대식

(2) 지역 자원 조사 : 인당 100만 원 지원, 200명 내외

(3) 창업 교육 : 최대 2,000만 원 지원, 50명 내외

(4) 성과 공유 : 최대 5,000만 원 지원, 20명 내외

(5) 후속 관리

 

 

넥스트로컬 운영 조직과 주요 역할에 대해서는 이렇게 정리됐습니다.

 

 

넥스트로컬 사업성과는 이렇습니다. 2020년 6월에 지원자수 256팀 469명이었는데 그 이후 지역자원조사(104팀 201명) 사업화과정(46팀 98명)을 거쳐 2021년 3월 최종선발 25팀 52명으로 결정됐습니다. 창업유형 분류하면 관광(11) 식품(13) 교육(5) IT 및 기술(8) 상품(6) 기타(3)로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발표에서는 OT 및 공통교육(104팀 201명 청년팀, 13명 지역파트너) 지역자원 조사(13개 지역 201명 2,757일 조사) 창업교육 및 코칭(46개팀 98명 대상, 코치 552회) 온라인 미팅(코로나 등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진행) 후속지원(25팀 대상 우수 사례 홍보 및 투자연계)에 대해서도 소개됐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업성과는 이렇습니다.

 

비즈니스 성과

-신규 사업자 설립 : 총 25팀

-정규직 고용 : 총 35명

-최소 기능 제품(MVP) 테스트 : 총 231회

-상품 개발 : 총 89종

-크라우드펀딩 : 총 16회

-기술 이전 및 특허 출원 : 총 16회

-매출 : 총 575,230,610원

 

지역 성과

-지역 방문 : 총 2,757회

-네트워킹 : 총 2,605회

-지역 내 고용 : 총 4명

-지역 내 업무협약 체결 : 총 39회

-사업장 이주 : 12팀

-거주지 이주 : 8명

*지역 자원 조사 기간(6월 말~8월 말) 기준

 

 

김인숙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장은 "넥스트로컬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원활한 네트워킹이 필요합니다. 지역과 함께가는 조력자이자 협력자로서 서울 청년들이 활동함으로써 사업의 성과 가치를 서울과 지역이 공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 청년이 지역과 함께 꿈의 날개를 펼쳐 비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세션1은 분야별 창업팀 성과발표가 있었습니다. 3가지 주제로 창업 성공 스토리가 전해졌습니다.

 

(1) 지역 내 자원조사를 통한 사업 발굴(식품 : 마스플래닛(의성) 교육 : 사라곤콘텐츠랩(나주))

(2) 지역 내 정착을 통한 사업 실행(서비스 : 초록코끼리(홍성) 상품 : 오두제(제주))

(3) 지역 간 확장을 통한 사업 성장(기술 : 더대시(고성) 관광 : 바닐라컴퍼니(목포))

 

 

6팀은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마스플래닛(참가지역 : 경상북도 의성)은 'COOKLY'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부부 창업팀입니다.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농산물, 혹은 과잉 생산된 농산물들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만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양파 카라멜라이징', '마늘쫑페스토', '곶감잼'을 생산해서 런칭 및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파 카라멜라이징 제품은 펀딩 사이트에서 4,200%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의성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책 같이 고민하면서 진정성과 마음을 담아 일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농가와 직접 협업하면 농산물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유통과정과 애로사항들을 직접 다 알게 되고, 농가들의 협업으로 신선한 제품을 바르게 확보할 수 있는 것이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었다고 합니다.

 

 

-사라곤콘텐츠랩(참가지역 : 전라남도 나주)은 '팔도깨비'라는 도깨비 캐릭터를 개발했습니다. 나주와 전국의 보편적인 전통 요소들을 모티브로 삼아서 개발했던 캐릭터들이며 내년부터 캐릭터 애니메이션 분야와 체험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는 형태로 발전을 해나갈 생각이라고 합니다. 전국에 있는 설화 2만여 개 중에 나주에는 568개의 설화가 있는데 많은 아이들이 지역의 설화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고 지역민들에겐 문화가 있는 날이나 지역 특화 콘텐츠 사업을 통해 설화를 재미있는 축제, 공연 등으로 만날 기회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초록코끼리(참가지역 : 충청남도 홍성)는 전국 최초로 유기능 특구로 지정된 충청남도 홍성에서 사업 시작했습니다. 홍성과 충남도에서 유기농 친환경 농축산물을 활용해서 지역의 특색있는 현대식 간편식(밀키트)을 개발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지역의 이야기와 가치를 입혀서 (밀키트의 형태로) 도심지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넥스트로컬 선정 후에는 지역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지역의 생산자분들을 많이 만났으며, 지역 분들과 교류도 많이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큰 많은 도움을 주셨고 덕분에 지역의 생산자분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역 어르신들의 레시피와 지역 쉐프님들과의 레시피를 통해서 조금 더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밀키트 상품을 만들 예정입니다. 초록코끼리 모토는 진정성과 가치, 그리고 지속가능성이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진정성 어린 마음을 지역 생산자 분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지역 반경을 충청도에서 서울, 경기, 전라도, 경상도까지 전국적으로 확대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두제(참가지역 : 제주도)는 제주 로컬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머들'은 돌무더기 뜻하는 제주어이며 머들의 이름을 빌려 제주의 돌을 직접 감각하는 '머들 크레용'과 제주 돌 문화의 모험을 안내하는 모험의 지침서 '머들 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두제 로고는 제주도 영문 표기를 돌처럼 쌓아 올린 모양이며 오두제는 제주다운 사물과 이미지를 통해 제주에 새로운 시선을 더하는 디자인 브랜드라고 전했습니다. 가장 고려했던 부분은 '내가 제주에 줄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가?' 그것을 기준으로 무엇을  만들지 많이 고민했다고 합니다. 제주라는 섬을 거대한 돌로 생각했고 섬 전체를 브랜딩하고자 하는 꿈을 가졌는데 프로젝트 '머들'처럼 제주다운 가치를 발굴하고 그것을 시각적인 제품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나아갈 계획을 알렸습니다.

 

 

-더대시(참가지역 : 경상남도 고성)는 고성군에서 드론방제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준비 중인 서비스 이름은 '드로니아'이며 드론방제하는 사업자분들이 보다 쉽게 업무를 분배하고 실시간 관리 감독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지역의 농업인 분들이 방제 받을 때 보다 신뢰 있는 서비스를 받도록 각종 보고서 전달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드론 방제는 보통 5월부터 시즌 시작되는데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좋은 아이템을 만들었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았는데 이 서비스를 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운영하고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 극복하는데 활용되고 저희한테 있어서 매출의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드로니아'를 통해서 드론방제를 시작으로 드론 서비스 시장의 작업환경이 보다 나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닐라컴퍼니(참가지역 : 전라남도 목포)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지방 도시를 소개하는 관광팀 바닐라피크닉(바닐라컴퍼니)라고 소개했습니다. 바닐라피크닉은 지역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로컬 트립과 가이드를 육성해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플랫폼 서비스라고 전했습니다. 지역민들의 직접 만든 로컬 프로그램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연결함으로써 조금 더 깊게 로컬을 체험할 수 있고 관광의 수혜가 지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최근 목포에서 진행한 콘텐츠에 참여해주신 로컬 크리에이터 분과 외국인 분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사업에 큰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관광팀에게 힘든 상황이나 코로나19 종식 이후에 폭발적인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플랫폼 구축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지방여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보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새로운 고객 확보를 위해 SNS 채널에서 지방여행에 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노출하여 앞으로 2만 명 정도의 신규 고객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세션2에서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토크콘서트가 펼쳐졌습니다. 식품과 상품, 교육과 IT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창업가 분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푼타컴퍼니 장진호 대표, 모노무브 정다솜 대표, 상상구르메 이상열 대표, 하다컴퍼니 차미연 대표가 토크콘서트에 임했으며 진행은 넥스트로컬 1기에서 평가위원, 2기에서 멘토로 활동했던 에쓰푸드에서 존쿡델리미트 브랜드를 맡는 이승연 전무가 맡았습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창업가분들이 지역과 함께했을 때의 에피소드가 전해졌습니다. 넥스트로컬이 지역과 연계하는 서울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이기 때문인지 청년창업가분들이 지역에서 경험했던 것이 커다란 자산이 된 듯 합니다. 경험을 한 것과 안한 것은 차이가 뚜렷한 것 같습니다. 향후 넥스트로컬 3기와 그 이후 기수에서 활동 예정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토크콘서트였다고 봅니다.

 

 

그 이후에는 넥스트로컬 3기 사업설명이 마련됐습니다. 넥스트로컬 신청자격, 진행일정, 프로그램, 지원방법이 소개됐습니다. 이번 3기에서는 활동지역이 총 11개 지역이라고 합니다. 강원(강릉, 영월) 충남(공주) 전남(목포, 나주, 강진) 경북(경주, 문경, 의성) 경남(고성), 제주라고 합니다. 선발팀은 최종 100개팀 내외(약 200여명)이라고 합니다. 넥스트로컬 3기 관련 정보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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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로컬 2기에서는 46개팀 청년 창업가가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습니다. 그 중에 25개 팀이 후속지원을 받으며 최대 5,000만 원 등 총 6억 1,000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넥스트로컬 3기 혜택 중에는 사업모델 검증된 팀이 선정되어 최대 5,000만 원 지원이 있습니다. 50팀 중에 선발된 20팀 내외가 대상입니다. 넥스트로컬 3기와 그 이후 기수를 통해서 서울과 지역이 활발히 연계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은 서울미디어메이트 6기 활동으로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